Nike Running Footwear - Shield Collection "Holiday 2011" | 나이키 러닝 풋웨어 - 쉴드 컬렉션 "2011년 겨울 시즌"

2011년 겨울 시즌 나이키 러닝 카테고리 풋웨어의 새로운 컬렉션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쉴드 컬렉션 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타이틀 그대로 전세계 많은 런너를 위해 그 런너를 러닝시에

많은 외부 위험에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나이키 에서 제품으로 나마 배려한 컬렉션 라인업으로

가을/겨울 시즌 밤에 러닝하는 매니아들을 위해 제품 바디에 3M 스카치 라이트 소재를 적용하였으며

비와 눈 같은 궂은 날씨에도 러닝 슈즈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제품 바디에 워터 쉴드 소재를 적용한 것입니다.


나이키 러닝 카테고리 풋웨어 제품중 가장 핵심적인 제품들로 이루어진 이번 컬렉션은

나이키 프리 런+ 2 , 나이키 루나이클립스+ , 나이키 루나글라이드+ 3 ,

나이키 루나스위프트+ 3 , 나이키 루나플라이+ , 나이키 줌 스트럭쳐+ 12

6가지 제품이 나이키 쉴드 컬렉션 으로 선정되었습니다.

NIKE ZOOM STRUCTURE+ 15 SHIELD

NIKE LUNARFLY+ SHIELD

NIKE LUNARSWIFT+ 3 SHIELD

NIKE LUNARGLIDE+ 3 SHIELD

NIKE LUNARECLIPSE+ SHIELD

NIKE FREE RUN+ 2 SHIELD

일번 버젼의 제품에 비해 가격이 국내 정식 발매 가격 기준 1만원씩 높아졌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을/겨울 시즌에 맞는 최고의 기능성 러닝 슈즈 또는 특별한 스니커를 찾는 매니아들에게는

상당한 메리트가 충분한 컬렉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IST - itsshoestime.com

루나글라이드는 형광색과 더불어 색감이 정말 괜찮습니다.

루나스위프트는 2의 땡땡이 악몽을 벗어나 3에서 괜찬은 디자인을 뽑아 냈습니다.

스카치로 도배가 되있는 프리런은 야간에 런닝이나 자전거 타시는분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가격이 만원 비싸진건 아쉽지만 그만큼의 기능이 추가 됬으니 색감과 기능 모두 맘에드는 실드팩이네요.